２０２５年ノーベル賞　受賞者２人！(2025년 노벨상 수상자 2명!)



２０２５年ノーベル賞　受賞者２人！
(2025년 노벨상 수상자 2명!)

2025年10月、スウェーデンのストックホルムで発表されたノーベル賞。

日本からは２名の研究者が選ばれた。

化学賞の北川進（きたがわ　すすむ）さん　と、
生理学・医学賞の坂口志文（さかぐち　しもん）さん 

2025년 10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발표된 노벨상.

일본에서는 2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화학상 키타가와 스스무씨와
생리학·의학상의 사카구치 시몬씨 

北川進（きたがわ　すすむ）さん・物質の中に“空間”を創る男

まず、ノーベル化学賞の北川進さん（京都大学特別教授）。

受賞理由は、「金属有機構造体（MOF：Metal-Organic Frameworks）の開発」

簡単に言うと、“空間を持つ金属構造”を自在に作る技術のこと。

この技術は、二酸化炭素の吸着・水素の貯蔵・薬剤の運搬など、
環境にも医療にも応用できる。

研究室では笑顔を絶やさず、好奇心を原動力にしてきた人。

世界中の研究者がその姿勢を尊敬しとるという。

키타가와 스스무씨 - 물질 속에 '공간'을 만드는 남자

먼저 노벨 화학상의 키타가와 스스무씨(쿄토 대학 특별 교수).

수상 이유는 「금속유기구조체(MOF: Metal-Organic Frameworks) 개발」

간단히 말하면, "공간을 가지는 금속 구조"를 자유자재로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이산화탄소 흡착·수소 저장·약제 운반 등
환경과 의료에 응용할 수 있다.

연구실에서는 끊임없이 웃는 얼굴로 호기심을 원동력으로 삼아 온 사람.

전 세계의 연구자가 그 자세를 존경한다고 한다.

坂口志文（さかぐち　しもん）さん・免疫の“ブレーキ”を発見した医師

そしてもう一人、ノーベル生理学・医学賞 の坂口志文さん（大阪大学特任教授）。

彼が見つけたのは「制御性T細胞（Regulatory T cell）」という
免疫の“司令官”のような存在。

免疫は、病原体を攻撃する力を持つ反面、
誤って自分の体を攻撃してしまう「自己免疫疾患」も起こす。

坂口（さかぐち）さんの研究は、
そのバランスを取る“免疫のブレーキ”を科学的に証明した。

この発見は、がん免疫療法 や 難病治療 にも応用される重要なもの。

彼もまた医師として患者と向き合いながら、地道に実験を積み上げた努力の人。

사카구치 시몬씨 - 면역의 "브레이크"를 발견한 의사

그리고 또 한 사람, 노벨 생리·의학상의 사카구치 시몬씨(오사카 대학 특임 교수).

그가 찾아낸 것은 제어성 T세포(Regulatory Tcell)라는
면역의 사령관 같은 존재.

면역은 병원체를 공격하는 힘을 갖는 반면
실수로 자신의 몸을 공격해 버리는 자가면역질환도 일으킨다.

사카구치씨의 연구는,
그 밸런스를 잡는"면역의 브레이크"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이 발견은 암면역요법이나 난치병 치료에도 응용되는 중요한 것이다.

그 역시 의사로서 환자와 마주하면서 꾸준히 실험을 쌓은 노력의 사람.